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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정문이 정면으로 보입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정문이 정면으로 보입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정면 파사드에 매해 세계적 작가를 초청하여 대형 신작을 선보이는 커미션 시리즈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정면 파사드에 매해 세계적 작가를 초청하여 대형 신작을 선보이는 커미션 시리즈

전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정문이 정면보이고, 정문 양옆에는 제프리 깁슨 전시 배너가 걸려 있는 모습입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정문이 정면보이고, 정문 양옆에는 제프리 깁슨 전시 배너가 걸려 있는 모습입니다.
제프리 깁슨, THE ANIMAL THAT THEREFORE I AM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정문이 보이며, 그 옆에는 어두운색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정문이 보이며, 그 옆에는 어두운색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불, Long Tail Halo

2025년 9월 12일 – 2026년 6월 9일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제프리 깁슨,
The Animal that therefore I am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제프리 깁슨,
The Animal that therefore I am

제프리 깁슨은 미국, 독일, 한국 등지에서 성장한 본인만의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기하학적 패턴, 텍스트 및 강렬한 색채가 결합된 독창적인 시각 언어를 구사하며, 생명체 간의 연결성과 공동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제프리 깁슨, The Animal That Therefore I Am》 전시를 통해 작가는 사슴, 코요테, 다람쥐 그리고 매의 형상을 가진 약 3미터 높이의 대형 청동 조각을 처음 선보이며, 이들 역시 인간과 동등한 생명체로서 공존한다는 점을 환기시키고 관람객들에게 그 의미를 함께 성찰해 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The Genesis Facade Commission: Jeffrey Gibson, The Animal That Therefore I Am

2024년 9월 12일 – 2025년 6월 10일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Long Tail Halo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Long Tail Halo

이불 작가는 고도의 수작업이 필요한 재료들과 특유의 노동 집약적 작업 방식을 활용하며, 인류의 유토피아를 향한 열망과 기술 발전의 명암을 다루는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Long Tail Halo》는 진보와 완전성에 대한 인간의 영원한 열망을 표현하고, 그 안에 내재된 시행착오와 불완전성의 이면을 암시합니다. 전시에서 선보여진 신작 4점은 끊임없이 재구성되고 변형되어 온 역사의 거대한 흐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The Genesis Facade Commission: Lee Bul, Long Tail Ha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