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 & NATIONAL GEOGRAPHIC TRAVELERGENESIS &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구례-하동편구례-하동편

출처: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2021년 05월호
글: 임보연
사진: 김현민
영상: 핑거제너레이션
출처: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2021년 05월호
글: 임보연
사진: 김현민
영상: 핑거제너레이션

창조적 자연 속으로의 여행

제네시스 GV70에 몸을 싣고 소설가 정영수가 도착한 곳은 지리산 자락.
고요한 땅 아래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끼며 과감히 창조적 자연 속으로 발걸음을 내디뎌본다.
제네시스 GV70에 몸을 싣고 소설가 정영수가 도착한 곳은 지리산 자락.
고요한 땅 아래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끼며 과감히 창조적 자연 속으로 발걸음을 내디뎌본다.

로드트립 구례-하동편 - GV70 전측면
로드트립 구례-하동편 - GV70 내장 인테리어

창조적 자연 속으로 발걸음을 내디뎌본다.

새로운 계절이 다시 시작되었고, 찬란한 변화의 순간과 마주하고자 제네시스 GV70에 몸을 싣고 남쪽으로 향했다.

STOP 1

야생 차밭의 기묘한 각도.
정금마을 차밭
야생 차밭의 기묘한 각도.
정금마을 차밭

위치: 경남 하동군 화개면 정금대비길 11

천년의 시간 동안 자연의 순리에 따라 나고 자란 차나무를 재배하던 쌍계사 차 시배지를 막 지나는 참이었다.

여기서부터 2.7km, 구불거리는 산길을 따라 조금만 오르면 목적지인 정금차밭에 도착한다.

STOP 2

심연을 향해 곧게 뻗어나가는 유쾌함. 스타웨이 하동심연을 향해 곧게 뻗어나가는 유쾌함. 스타웨이 하동

위치: 경남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대로 3358-110

삼각형의 기하학적 형태에서 출발해 꼭지점마다 다른 풍경을 펼쳐 보이도록 설계한 스타웨이 하동은 산세에 역행하며 건축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주변 풍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TAKE A DRIVE TUNNEL OF TREESTAKE A DRIVE TUNNEL OF TREES

화개천을 따라 이어진
하동 십리벚꽃길
화개천을 따라 이어진
하동 십리벚꽃길

위치: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2

길을 통과하는 사이 바닥에 떨어졌던 벚꽃이 흩날리며 GV70 차창 밖으로 비현실적인 핑크빛 세상을 펼쳐 보인다. 차량을 상징하는 날개 형상 엠블럼과 유선형 라인의 조화가 역동적인 무드를 완성한다.
위치: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2

길을 통과하는 사이 바닥에 떨어졌던 벚꽃이 흩날리며 GV70 차창 밖으로 비현실적인 핑크빛 세상을 펼쳐 보인다. 차량을 상징하는 날개 형상 엠블럼과 유선형 라인의 조화가 역동적인 무드를 완성한다.

STOP 3

서사적 세계관의 발견.
박경리문학관
서사적 세계관의 발견.
박경리문학관

위치: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79

1969년에 집필을 시작한 박경리 작가의 <토지>는 25년이 흐른 1994년에 비로소 탈고하였다. 그리고 소설의 주요 배경이 된 이곳 하동 평사리에 2016년 기와 한식 목구조로 지은 박경리문학관이 개관했다.

STOP 4

문장과 풍경 사이의 세계.
평사리
문장과 풍경 사이의 세계.
평사리

위치: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305-2

<토지>의 주요 배경이 된 ‘넓은 평지에 자리한 마을’ 평사리로 향한다.

사방으로 펼쳐진 널따란 평사리 들판의 청보리는 하루 사이 키가 부쩍 자랐고 초록은 점점 짙어지고 있었다.

TAKE A DRIVETAKE A DRIVE

시점의 변화시점의 변화

위치: 지리산 성삼재.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

변화무쌍한 곡선의 길을 타고 성삼재로 향한다.

20여 분 남짓 달려 도착한 성삼재휴게소에서 잠시 멈춰 마주한 지리산 자락과 소담한 마을 경치. 여행지에서 경험한 시점의 변화는 때때로 ‘삶의 태도’를 고찰하도록 이끈다.
위치: 지리산 성삼재.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

변화무쌍한 곡선의 길을 타고 성삼재로 향한다.

20여 분 남짓 달려 도착한 성삼재휴게소에서 잠시 멈춰 마주한 지리산 자락과 소담한 마을 경치. 여행지에서 경험한 시점의 변화는 때때로 ‘삶의 태도’를 고찰하도록 이끈다.

STOP 5

화려한 봄의 아침을 닮다.
지리산 천은사
화려한 봄의 아침을 닮다.
지리산 천은사

위치: 전남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209

노고단이 자리한 성삼재로 향하는 고갯길. 고갯길 입구 계곡에 지리산 3대 사찰 중 하나로 꼽히는 천은사가 모습을 드러낸다.

주변 산세와 지형에 따라 몸을 낮추고 꽃과 나무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모습이다.

STOP 6

하루의 소리를 수집하며.
올모스트홈 스테이 하동
하루의 소리를 수집하며.
올모스트홈 스테이 하동

위치: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87

여행지에서 머무는 행위는 ‘일상에 숨겨진 가치’를 발견하도록 이끌어준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의 공간 프로젝트인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로컬 프로젝트와 공간 프로젝트가 결합해 그 지역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여행의 끝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여행의 끝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는 여행을 통해 상상에 질감을 더한다.
수많은 삶이 요동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태양과 바람이 빚어낸 생명의 기운을 몸으로 느낀다.
이윽고 눈앞에 펼쳐지는 또 다른 세계
이곳 하동 그리고 구례,
여행의 끝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 늦봄 하동에서, 소설가 정영수



나는 여행을 통해 상상에 질감을 더한다.
수많은 삶이 요동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태양과 바람이 빚어낸 생명의 기운을 몸으로 느낀다.
이윽고 눈앞에 펼쳐지는 또 다른 세계
이곳 하동 그리고 구례,
여행의 끝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 늦봄 하동에서, 소설가 정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