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 & NATIONAL GEOGRAPHIC TRAVELERGENESIS &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경주편경주편

출처: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2020년 11월호
글: 강혜원
사진: 김현민
영상: 핑거제너레이션
출처: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2020년 11월호
글: 강혜원 사진: 김현민 영상: 핑거제너레이션

ATHLETIC ELEGANCE

역동적인 우아함을 찾아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경주를 여행했다.역동적인 우아함을 찾아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경주를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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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EATURESPECIAL FEATURE

Take a DriveTake a Drive

힘과 기개 그리고 존재 그 자체의 아름다움.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뽐내는 G80 그레이스풀 그레이는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또 하나의 풍경으로 존재한다.
힘과 기개 그리고 존재 그 자체의 아름다움.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뽐낸는 G80 그레이스풀 그레이는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또 하나의 풍경으로 존재한다.

존재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다.

G80 그레이스풀 그레이와 함께 경주의 역동적인 우아함을 발견해 보세요.

STOP 1

바람과 파도의 흐름을 관찰하다
양남 주상절리
바람과 파도의 흐름을 관찰하다 양남 주상절리

위치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405-3

'바다의 보석과 때맞춰 색을 달리하는 자연의 조명이 조화롭게 빛나는 순간.'

수면 위로 얼굴을 드러내는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와 색을 달리하는 자연의 조명이 조화롭게 빛났다.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동해안의 한 끄트머리에 서 있음을, 살아있음에 감동했다.

STOP 2

수묵에 사유를 담다
솔거미술관
수묵에 사유를 담다
솔거미술관

위치 : 경북 경주시 경감로 614

'그림을 그리는 일이 마치 수행과도 같다.'

소나무와 밝게 뜬 달 사이로 석탑이 빛나고 있다.

늦은 밤 삼릉 숲의 어느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STOP 3

정제된 미감
백암요
정제된 미감
백암요

위치 : 경북 경주시 남산예길 75

'100ºC 이상의 가마에서 발하는 청아한 파란빛.'

통일전 은행나무길과 멀지 않은 한적한, 가을과 참 잘 어울리는 들녘의 백암요 앞에 멈춰 섰다. 작가를 따라 초벌한 도자기 위에 선을 그려 넣어본다.

모든 일에는 어마어마한 시간과 열정, 힘이 들어감을 다시 한번 느끼며 백암요에서의 시간을 따뜻한 차로 마무리한다.

통일전 은행나무길 드라이브통일전 은행나무길 드라이브



들녘 위에서 이름 모를 거대한 구릉이 땅 위로 너울대는 모습을 보고서도
경주에 매혹되지 않기란 실로 어려운 일이다.

들녘 위에서 이름 모를 거대한 구릉이 땅 위로 너울대는 모습을 보고서도 경주에 매혹되지 않기란 실로 어려운 일이다.

STOP 4

선을 그리다
월정교
선을 그리다
월정교

위치 : 경북 경주시 교동

월정교의 돌다리에서 몸을 가볍게 움직였다.

'과시하지 않는 힘과 기개.'

"화려한 동작보다 간단해 보이는 동작이 더 어려워요. 그 안에 들어 있는 정신까지 배우기란 쉽지 않거든요."

STOP 5

지평선을 넘어선 어떤 거대함
황룡사지
지평선을 넘어선 어떤 거대함
황룡사지

위치 : 경주시 임해로 64-19

'드넓은 벌판에서 무용가는 무엇을 상상했을까?'

땅 위에 존재했던 시간, 화려함, 웅장함을 감히 짐작할 수 있을까.

너무 많은 것을 알수록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것처럼 엄청난 비밀과 이야기들을 품고서 그저 말없이 조용히 서 있을 뿐이다.

TAKE A REST

나의 취향을 드러내다
라한셀렉트경주
나의 취향을 드러내다
라한셀렉트경주

위치 : 경주시 보문로 338

'호숫가 속 아늑한 휴식'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보문호의 아침과
일몰 무렵의 신비로움을 품은 라한셀렉트.

경주상점 : 그로서리 편집숍
경주산책 : 큐레이션 서점
Market 338 : 셀렉트 다이닝

STOP 6

살아있는 절정 경주
바람의언덕
살아있는 절정 경주
바람의언덕

위치 : 경북 경주시 양북면 불국로 1056-185

'초로의 능선과 저 멀리 지평선만이 보이는 탁 트인 공간.'

여행의 끝, 겹겹이 쌓인 능선 위로 조용히 물들어 가는 하늘.

우뚝 솟은 풍력 발전기와 우아하게 굽은 산 능선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마치 우주에 있는 듯, 잠시 시공간의 감각을 잃고 만다.

“자연 앞에서는 제 스스로가 순수해짐을 느껴요.
무용수로서 새로운 영향을 받는 순간은 늘 자연에서였던 것 같아요”
“자연 앞에서는 제 스스로가 순수해짐을 느껴요.
무용수로서 새로운 영향을 받는 순간은 늘 자연에서였던 것 같아요”


경주에서 자연의 이름을 닮은 곳들을 여행하며 더욱 넓어지고, 더욱 짙어졌기를 마음속으로 조용히 바라며 차에 오른다.

경주에서 자연의 이름을 닮은 곳들을 여행하며 더욱 넓어지고, 더욱 짙어졌기를 마음 속으로 조용히 바라며 차에 오른다.